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나이 학력 카톡 폭행 부인 아내 결혼 가족 자녀 프로필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갑질 논란
채소, 과일 전문 프랜차이즈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26일 SBS
'8시 뉴스' 보도에 의해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가 가맹점주들에게 욕설을 하고
따귀를 때리는 등 갑질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영석 대표는 1톤 트럭 야채장사로
시작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대치동
8평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일으켰는데요
매일 새벽 1시에 출근해 가게문을
닫는 저녁 7시까지 직원들과 함께
한다고 알려 졌었죠. 또 이 대표의
모토는 "거울은 절대 먼저 웃지 않는다.
스스로 솔선수범하겠다는 자세다
"즐거움을 파는 컨셉트로 성공했다"고
밝혔었지만 실상은 많이 다른듯 하네요
전직 점주는 "이영석 대표가 2주에
한 번 열리는 가맹점주 교육에서
'개XX야, 너는 부모 될 자격도
없는 XX야' 등의 욕설을 하거나
따귀를 때리기도 했다"고 주장
했으나 이영석 대표는 "따귀를
때리기 전에 미리 사전에 다 짜고
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짜고치는 고스톱이라 한들
그러한 모습에 과연 어떤 교육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무슨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점주들은 '똥개 교육'이라는 500만원
짜리 유료 교육도 문제가 있다고
토로했는데요
대학로에서 하는 수준 높은 공연도
10만원 수준인데 이 교육은
어마어마한 부를 가져다 주는
교육인지 500만원이나 하네요.
총각네 야채가게의 슬로건도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즐기면서 일하는 총각네'라고 돼있지만
'월래 대청소하는 날'
'화끈하게 일하는 날'
'수퍼바이져 하는 날'
'목요일은 목 빠지게 일하는 날'
'금요일은 금방 일하고 또 일하는 날'
'토요일은 토하도록 일하는 날'
'일요일은 일어나지 못하게 일하는 날'
이라고 돼 있습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이네요. 언제 쉬죠?
이영석 대표 프로필
이름 이영석
나이 1968년생 50세
학력
2009년 세종대 경영학 석사
2012년 세종대 경영학 박사과정
경력
1998년 총각네 야채가게 창업
2007년 자연의모든것 대표이사
2004년 경복대 외래교수
2005년 한국투자증권 사외이사
고향
서울 서초구
이영석 부인 가족 결혼 자녀
결혼 6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
배우자와 열세곳의 결혼예비학교 이수
이영석은 아내와 10년째 같이 살면서
한번도 다툰 적이 없다고함
자녀에겐 경어를 쓰며 체벌을 하지 않는다고 밝힘
직원에게도 경어를 사용한다고 알려짐
위의 알려진 내용이 사실이라면
본인 가족만 중요하고 자기 사람만
중요하다는 말이되는데요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모든 것이
대중들을 눈속임 하기 위한 장치가
되는데요
과연 어느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둘 다 좋은 쪽은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것들이 큰 타격을 입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