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삼킬때 목아픔 원인과 해결책
침삼킬때 목아픔 원인과 해결책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크기도 하지만 하루 하루
급변하는 날씨로 인해 건강관리하기가
많이 힘드실텐데요 독감
독감 이럴때 일수록 좀 더 신경써서
건강관리에 유의 해야합니다. 독감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로도 모자라
초미세먼지 공격까지 더해지는 요즘엔
기관지가 약한 분들은 마른 기침이나
침 삼킬때 목이 아픈 경우와 같이
몸에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독감
오늘은 침을 삼킬때 목이 아픈
경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침 삼킬때 목이 아픈 이유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인후통(인두통)
우선 인후통이란 인두통이라도 불리며
침이나 음식을 삼킬 때 목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바이러스 및 세균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으며 흡연이나 매연, 독감
음주 및 알레르기 반응으로 유발되기도 합니다.
발열, 두통, 식욕 부진, 권태감,
기침, 음성 변화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입을 벌렸을 때 목구멍 주위가 충혈되거나
햐얀 막이 형성 되기도하며 편도선이 부어
입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목 안쪽에 통증이 있고 흔히 말하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면 인후통을 의심해 보면됩니다.
독감
대부분이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푹 쉬고
수분공급, 영양공급만 잘 해주면
대부분 1-2주 내에 회복됩니다.
콧물 기침등의 감기증상이 동반된다면
증상에 맞게 감기약을 복용하셔도 되고
도라지차를 복용하시면 인후통을 가
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도리지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인후통과 감기회복에 효과적입니다.
2. 편도염 편도결석
편도염이란 양측 편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됩니다.
대체로 청년기 혹은 젊은 성인에게
잘 나타나며 추위나 더위에 노출되었을 때
감기 이후에 발생합니다.
독감
증상은 세균의 독성과 환자의
저항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대부분 갑자기 시작되는 고열과 오한이 있은 후에
목이 아픈 증상이 발생하며 음식을
삼킬 때 아픈 통증이 있고,
두통, 전신위약감, 관절통 등의
전신증상이 함께 나타나다
4-6일 후에는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입안을 보면 편도 주위의 입 안이 붉게 충혈되고
편도가 커지면서 하얀 삼출액이 붙어 있는 모양을 보입니다.
이렇게 편도염이나 편도결석 등의 증상으로
침삼킬때 목에 통증이 생긴다면 항생제 치료를 받거나
편도결석을 흡입 제거해야 좋아지는 경우들이
많으니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편이 회복이 빠릅니다.
독감
편도염으로 자주 고생하시는 분들은
물을 수시로 마셔주어 편도가 건조해지지 않게 해주고
기침 가래를 가라 앉혀주는 맥문동차를 끓여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3.갑상선
갑상선이란 목의 중앙에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갑상연골)의 아래쪽 기도의 주위를
감싸고 있는 내분비선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갑상선의 주된 역할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아이오딘을 이용해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한 후 체내로 분비하여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갑상선 기능이 약화되면 호르몬 분비량이
달라지게 되어 목이 아프거나
목 내부가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갑상선염이나 호르몬 분비 문제는
자주 일어날 수 있으니 침 삼킬때
목아픔 증상이 심각하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