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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남편 박성엽 변호사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하게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석방됐는데요
조윤선 전 장관이 집행유예로 석방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시민들은 재판부의 판결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네요.
조윤선의 변호를 맡은 사람은 다름아닌
본인의 남편인데요.
조윤선 남편 박성엽 변호사는 조윤선
내정자와 함께 유명 로펌 김앤장 에서
스타 변호사로 활약했던 인물입니다.
조윤선 내정자와 박성엽 변호사는
서울대 동문 출신, 조윤선 내정자는
과거 한 TV 프로그램에서 박성엽 변호사와
도서관에서 처음 만나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조윤선은 누구?
대한민국의 여성 정치인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
1991년 제 33회 사법 시험 합격
김앤장 법률 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
남편은 서울대학교 동문 박성엽 변호사
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 후보에 의해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
2008년 한나라당 대변인 역임.
2013년 박근혜 정부의 초대 여성 가족부 장관을 역임
조윤선 재산
조윤선 전 장관은 장관 시절 고위 공직자 재산 1위로 불림
2014년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공개한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현황에 의하면 당시 조윤선의 재산은 무려 45억 이었다고 함.
이 금액은 당시 국무총리 이하 24명 장관급 공징자중 1위에 해당하는 재산임.
본인 명의로 서울 반포 2동 소재 아파트에 대한 전세권이 무려 16억원 정도
남편 명의로 서초구 반포동 소재 아파트 14억원 규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당시 여성가족부 장관이었던 조 전 의원은 46억 9739만원을 신고함.
재산 증식 의혹
조윤선은 신임장관 후보자 검증당시 호화 지출 내역으로 논란의 중심이 됨.
후보자 검증 당시 재산을 52억으로 신고
이 금액은 2013년 관보에 게재했던 46억보다 5억이상 증가한 금액임
2013년부터 2015년 3년 소비액은 무려 18억에 달한다고 밝힘.
실제로 조사를 해본결과 조윤선 부부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2억원에 불과했음.
때문에 나머지 16억은 어디로 사라진건지 그 지출 내역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함.
호화 구치소 생활 논란
당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서울구치고 반입물품 내역자료를 분석했던 결과
조윤선 전장관이 서울 구치소에서만 5주동안 110만원 가량의 영치금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
주 구매 물품은 식료품과 생활용품
현행법상 영치금 사용 한도는 2만원으로 규정
확인된 자료로 볼 때 조윤선은 약 2배 이상의 영치금을 사용한 셈
조윤선 전 정무직공무원, 18대 국회의원(친박계)
나이 1966년 7월 22일 (만 50세), 고향 서울, 종교 불교
신체 사이즈 키 167CM, 혈액형 A형
가족 남편 박성엽, 자녀 2녀 딸 박진성 박정연
학력 서울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LL.M.)
박성엽 프로필
박성엽 김앤장 법률사무소
가족 배우자 조윤선
생년월일 1961년 12월 7일
나이 57세
조윤선 박성엽 딸
조윤선 박성엽의 딸의 사진은
구글링을 하면 나오지마나 확실하지
않아 어린시절 사진으로 대체함.
황병헌 부장판사
황병헌 부장판사는 1970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5기(사법시험 35회)로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인데요
황병헌 판사는 앞서 최순실 사태에
분노하여 검찰청사에 포크레인을 몰고
돌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했는데요
뭔가 앞뒤가 안맞는 판결이네요
2017/07/27 - [TV,드라마,연예인,이슈] -
2017/07/25 - [TV,드라마,연예인,이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