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기위해 

전화를 걸었을 때 상대가 전화를 받지 

않았지만 기분이 상한적은 없으신가요?? 

전 가끔 통화연결음이 너무 짧으면 

일부러 끊은 거라는 생각에 기분이 

꿀꿀해지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통화연결음 길이에 따라 

어떤 상황으로 예측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화연결음의 길이가 60초 전후라면 정상적인 

통화가 연결시간으로 전화를 받는 사람이 

모르고 자동으로 넘어간 경우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이런 경우는 전화기를 놓고 왔거나 

일 하는 도중이라 전화를 확인하지 못하거나 하는 

상황인 경우가 다분합니다. 

하지만 간혹 전화가 오는 걸 보고도 일부러 안받고

그냥 두는 경우도 있답니다.

통화연결음이 30초 전후라면 전화를 받는 사람이 

강제로 배터리를 빼 놓은 경우에 해당됩니다. 

예전엔 수신 강도가 약했을 경우 이런 상황이 

생겼다고 하지만 요즘 같이 수신이 안되는 지역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두번째 경우는 

제외되는게 맞겠죠?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존재하는 법이니 

높고 높은 산 정상이라던지, 깊고깊은 오지 

혹은 땅끝 어딘가 외진 곳엔 아직도 통화불능지역이 

있으니 이런 지역에 전화받는 사람이있다면 

통화연결음이 30초 정도 지속되다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통화연결음길이 20초 전후라면 전화를 받는 

사람이 벨이 울리는 상태에서 수신 거부 혹은 

배터리를 빼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부러 전화를 안받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바쁘거나 회의중, 운전중과 같이 전화 통화를 

할 수 없는 경우에도 이런경우는 빈번히 일어나니 

너무 신경 쓰시지 않으셔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벨이 울릴 때 전원을 꺼버리면 

연결음 길이에 상관없이 바로 음성안내 메시지로 

넘어간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지금까지 통화연결음길이에 따른 상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학생이든 직장이든 우리 모두는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현대인이니 통화연결음길이 집착하시지 

마시고 그냥 일이 있어 못받았나보다고 

생각하시고 너무 진지하게 생각안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전화 통화 하나로 하루의 기분을 

망쳐버릴 순 없잖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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