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대장 부인 전성숙 사진 박찬주 대장 프로필 아들 공병관 갑질 총정리
박찬주 대장 부인 갑질논란
공관병에 대한 부인의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주 육군 2작전사령관이
오늘 8월1일 전역 지원서를 냈는데요
박찬주 사령관은 “지난 40년간 몸담아 왔던
군에 누를 끼치고 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자책감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병이란?
공관병은 보통 연대장 이상 지휘관이 거주하는
공관의 관리병으로 허드렛일을 하는 공관병
한둘이 있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솜씨 좋은 조리병을
예하부대에서 스카우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군대 간부가 거주하는 곳
1. 연대장 이상 지휘관이 거주하는 공관
2. 기혼간부가 거주하는 군관사(군인아파트)
3. 독신간부숙소인 BOQ/BEQ 등
여기에는 한두명씩 관리병들이 배치되는데
공관에 배치되는 공관병, 아파트에 배치되는
아파트 관리병, BOQ에 배치되는 BOQ병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박찬주 대장 프로필
생년월이 1958년 9월 5일
나이 60세
고향 충청남도 천안
가족 아내 부인 - 전성숙, 슬하 2남
천안고등학교를 졸업
1977년 육군사관학교 37기로 입교
1981년 졸업과 함께 기갑 소위로 임관
대령 시절 독일 육군청 교환 교관으로 다녀옴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참모장과 제9기계화보병여단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전력과장, 합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행실무단장을 역임
2007년 10월에 준장으로 진급 → 국방부장관 군사보좌관, 합동참모본부 전시작전권전환추진단장을 역임
2010년 6월에 소장으로 진급 →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장과 합동참모본부 상부지휘구조개편추진단장을 역임
2013년 4월에 중장으로 진급 → 육군 제7기동군단장을 역임하고 육군참모차장 역임
2015년 하반기 장성 인사 대장 진급자로 보직은 제2작전사령관.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최초의 기갑 병과 출신 대장이라는 영예를 얻음
현 대한민국의 육군 대장 제2작전사령관
박찬주 육군 대장 부인의 갑질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박찬주 육군 대장의 가족이
노예처럼 부린 대상은 공관병, 조리병, 보좌관임.
이들은 관사 관리, 사령관 보좌 뿐만 아니라
사령관 가족의 빨래, 다림질, 텃밭 가꾸기, 옷 관리,
화장실 청소 등 사적 업무를 전담하여 논란이 됨.
1. 조리병이 음식재료를 다듬는 것을 보고 칼을 빼앗아 허공에 휘두르며 너는 제대로 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 고 말했다는 제보가 접수됨
2. 일을 제대로 못 한다 는 이유로 공관병을 베란다에 40분간 가둬놨다는 증언
3. 안방 블라인드 치기, 거실에 떨어진 쓰레기 줍기, 소파와 바닥에 떨어진 발톱과 각질 치우기 등
4. 명절에 선물로 들어온 과일 중 썩은 것들을 공관병에게 집어 던졌다는 증언
5. 공관병들은 인터넷 사용을 금지당함.
본부대대까지 20∼30분 걸어가야 전화를 쓸 수 있음.
그러나 공관 밖 외출을 할 수 없어 외부와 연락할 길이 없었음.
↓
이로인해 센터는 사령관의 부인이 공관병들의
면회/외박/외출을 통제하여 외부와
그 어떤 소통도 불가능하게 했음.
보좌관이 눈치껏 출타를 보내는 상황에 이름.
↓
2015년 최차규 전 공군참모총장의
운전병 사적 운용 갑질 사건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짐
이로인해 공관 근무 인원에 대한 인터넷 사용 금지
외부와의 소통 할 수 있는 부분 원천차단
6. 공관 조리병은 밤까지 대기 → 사령관 첫째 아들이 밤늦게 귀가하면 간식을 준비하게 함
7. 공군 병사로 복무 중인 둘째 아들의 속옷 등 빨래 및 다림질하게 함
8. 사령관의 새벽기도인 오전 6시 - 22시까지 대기 → 장병 근무시간 초과
◆참고로 박찬주 대장의 부인인
전성숙의 사진은 한 카페에 누군가의
취임식 행사에 한복을 입고
박찬주 대장 옆에 서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상의 문제로
인터넷에서 직접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박찬주 대장의 대응
박찬주 대장은 "이번 사안에 대해 저의
가족 및 공관병 운용과 관련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런 모든 문제가 발생한 것은 진위 여부를
떠나 전적으로 부덕의 소치라 생각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입장 표명함.
박찬주 대장 전역 지원서를 제출
2017/07/24 - [TV,드라마,연예인,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