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1082회 기묘한 실종, 기이한 죽음-김인숙씨 실종사건

그것이알고싶다 1082회 기묘한 실종, 기이한 죽음-김인숙씨 실종사건

이번주 7월 1일 그것이알고싶다는 김인숙씨 실종사건에 대해 다뤄지는데요

'기묘한 실종, 기이한 죽음-김인숙씨 실종 미스터리' 편으로 2004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실종된 김인숙씨의 행방에 대해 추적합니다.

2004년 5월 보험설계사였던 김인숙씨는 삼성동 호텔에서 투숙을 하였는데요

남성과 하루 숙박이후 그후로는 그녀를 본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월래 그 남성과 중국에서 새로운 생활과 함께 신혼을 맞이할려고 하였는데요..

중국으로 간다던 짐은 하남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실종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실종인지 살인을 당한것인지....

지금까지 어떠한 기록도 없이 증발하였습니다

그런데 유력한 용의자가 사건발생 한달후에 자백을 하게됩니다

그 용의자는 같이 호텔에 투숙한 남씨..

욕실에서 인숙씨를 목졸라 살해했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시신을 유기한곳을 계속 바꾸며, 변명하면서

(시신은 결국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경찰들이 강압을해서 그렇게 진술했다하여 풀려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알고싶다 제작진에서 발견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인숙씨의 언니로 부터 묘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실종 한달후에 중국에서 남자목소리로 전화가 왔는데

김인숙씨가 잘 도착해서 잘살고있다고 했다고합니다..

그 남자의 목소리가 왠지 남씨로 의심되는데요..

그리고 남씨를 다른 사망사고 사건에 연루.. 사망자는 의붓어머니

남 씨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급브레이크를 밟아 피해자의 경추가 부러졌지만, 그대로 방치....그리고 사망......

그해 사망한 아버지의 재산문제로 충분히 의심이 갔었지만 무죄판결....

그런데 이 상황에서 남씨가 그것이알고싶다 제작진을 만나고 인터뷰를 합니다..

이게 어찌된일인지....

정말 남씨가 범인이 아닌걸까요??

김인숙씨는 지금 어디있을까요?

오늘밤 11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보다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는데요 만약 살아있다면 하루빨리 돌아왔으면 하네요.

해보면 알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