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5가지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5가지 

오늘은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심장은 혈액을 순환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순환계의 중추기관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혈액을 온몸에 공급하는 펌프 역할을하는 인체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부위로 한국인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합니다.

 심장병은 갑자스러운 마비증상으로 사망에 이를정도로 매우 위험한 질병이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완화될수 있으니 증상 초기에 치료를 받는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1. 가슴통증

심장은 가슴의 가운데에서 약간 왼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장 흔한증상으로 이 부위에 통증이 계속 발생하며 주기적으로 아픔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뭔가 답답하고 찌르는 듯한 느낌과 따끔거리고 타오르는 듯한 느낌이 나타난다면 이런증상은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2. 호흡곤란

숨을 쉬고 내쉬는 행동은 사람이 인지 할수 없을정도로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걸어도 숨찬 느낌이 들고 크게 들이 마시고 내셔도 답답한 느낌이 든다면 심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장기능이 저하 됨으로 인해 폐동맥의 압력이 올라가 이런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하니 미리미리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3. 어지러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나타나는 어지럽고 정신이 몽롱한 증상은 일상생활에 흔한증상이라 가볍게 생각하고 지나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심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과 흡사하여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기립성 저혈압이 있었던 사람이라면심장마비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4. 부종

심장은 혈액을 순환시키는 펌프같은 기관입니다. 이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 제기능을 못해 혈액순환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혈관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증상이 발생하여 손, 발이 붓게 되고 심하면 몸 전체적으로 붓게 됩니다.  

5. 만성피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동맥에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되고 뇌출혈 발생 확률이 높아지므로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쌓인 피로는 충분한 휴식을 통해 풀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