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면 알수있지

국민의 당 이유미 당원 고향 학력 프로필 결혼 남편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의 


입사특혜 의혹 관련 제보 파일을 


조작 ·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이유미 당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진심캠프에 몸담으며 '66일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이라는 책을 낸 


적 있습니다. 


또한 엄청난벤처㈜ 대표이사인 



이유미가 국민의당 여수갑 예비후보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었는데요

2012년 국회의원 여수갑에 출마한 


이 예비후보는 "'젊어서 좋다! 


깨끗해서 좋다! 능력있어서 좋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젊은 정치, 


깨끗한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안철수 대표의 청년공감 희망콘서트 


강연자로 활동하며 안 대표와 사제의 


연을 맺고 지난 10년간 정치에 


참여하면서 생애 가장 뜨거운 진심을 


불살랐다"고 했었죠.



안철수의 제자.


지난 대선 안철수 캠프에 몸담으며 


`66일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


이라는 대선 백서 성격의 책 출간.


총선 여수갑 예비 후보 등록.


국민의당이 조작자로 지목한 이유미 


씨는 "지시로 한 일"이라고 주장 중인 


걸로 알려져서 상황에 따라서는 파장이 


더욱 커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국민의당 이유미 프로필


이유미 나이 올해 39세


이유미 학력 고려대학교를 졸업했고 


전 직업으로 조명 벤처기업을 3년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이유미 고향 전남 여수 출신


검찰은 26일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에 대한 


고용정보원 취업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로 이씨에 


대한 수사에 나섰는데요.


박주선 국민의당 의원은 


"이유미 당원으로부터 관련 카톡 캡처 



화면 및 녹음 파일을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제보받았고 그 내용의 


신빙성을 검토한 바 신빙성이 있다고 


확인해 이를 공개했다. 


그러나 당시 관련 자료를 제공한 이 씨가 


직접 조작해 작성한 거짓 자료였다고 


어제 고백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당의 이유미 당원은 결혼하여 


남편이 있는데 정치 입문을 완강하게 


반대하기도 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이유미 당원은 모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허위 자료를 만든 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지만 당이 보호해주지 않는다고 


억울함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씨가 지시자로 지목한 '모 위원장'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란 것이 당 관계자의 


설명이며 이 최고위원은 지난 대선 당시 


캠프에서 2030희망위원장직을 맡은 바 


있으며 당 관계자는 이 부분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습니다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오후 3시 반부터 



국민의당의 당원 이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유미 당원의 


혐의를 확인하는데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해 나갈 예정이라 합니다. 


2017/06/22 -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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