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 따르릉 독일 g20 

문재인 대통령께서 참석하시는 

독일 동포 오찬 간담회에 개그맨 

김영철씨가 진행을 맡기 위해

함께 독일을 방문했는데요

g20참석차 독일로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김영철씨가 

함께 탑승했다고 하네요. 

김영철씨는 SBS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하고 있어 대타로 개그맨 

박성광씨와 배우 정상훈씨가 

맡아서 진행을 한다고 하네요. 

김영철씨는 KBS 아나운서 

고민정씨와 함께 사회를 맡아서 

재미있게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앨범을 발표한 

따르릉을 부르는 모습도 공개가 되었네요.

현재 독일에 살고 있는 동포분들 

대부분이 파독 광부, 파독 간호사 

분들이 정착한거라 하는데요 

영화 국제시장에서 황정민씨와 

김윤진씨가 그때 당시 파독 광부와 

파독 간호사 역할로 나와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속 주인공 분들이 바로 

지금 현재 독일에 사시는 동포분들이시네요. 

60년대 경제 발전에 일조를 하며 

타국에서 온 청춘을 바치신 분들을 

위해 김영철씨가 따르릉도 부르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랍니다.  

새로운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다시 

만들겠다고 동포들에게 말씀을 

주시면서 연설을 듣고 있는 동안 

많은 동포분들이 눈물을 닦으셨다고 

하는데요 타국에서 고향생각도 많이 

나고 고생하신 기억들이 스쳐지나가서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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