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면 알수있지

 

오늘은 번데기 발음에 대해 말해볼까합니닷!!!하하하하


번데기 발음하면 저는 아무래도 

노홍철이 먼저 생각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자의든 타의든 번데기발음하나는 기가막힌것 같아요....

그럼 이 번데기(th)발음은 어떻게 발음해야 할까요? 

이게 참 방법을 알고 나면 쉬운데....

익숙해지기까지의 시간이 힘들죠ㅎㅎ

 

 

 

일단 이 번데기 발음은 두가지로 나눠져요

[Ɵ]

[ð]

요 두가지에요.

둘 다 같은 위치에서 나는 소리지만 조금의 차이가 있어요.

지금부터 거울을 보면 연습해보세요!!!

 

[Ɵ] 

혀를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끼운다.

(혀를 꽉 물면 안됨)

메롱하듯이 하면 되는데 메롱할때보다 혀를 짧게 내민다.

그리고 입으로 호흡를 내뱉는다.


그럼 혀가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드는데

그 상태에서 th발음을 하면

[Ɵ]의 발음이다.

주로 단어의 앞글자에 th가 위치 해 있고

막히는 소리가 없다.

 

[ð]

이 또한 [Ɵ]발음을 낼 때와 같다.

혀를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위치시킨다.

혀를 살짝 깨문 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난 후 '뜨' 라는 소리와 함께

잽싸게 혀를 안으로 집어 넣는다.

그럼 약간 막히는 듯한 소리가 난다.

 

혀의 위치에 따른 발음 중 중간위치 발음하는 방법에 대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발음은 하루아침에 뿅하고 좋아지지 않아요.

더군다나 번데기 발음은 우리나라에 전혀 없는 발음이기에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하는 방법밖에 없어요ㅠ


아래는 혀의 위치에 따른 발음 중 

윗쪽에 위치한 발음에 대해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함께 연습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http://goodthingo.tistory.com/12



다음엔 혀의 아래 위치에서 나는 

소리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은 저를 힘나게 합니다!!